• 2025 천주교 가톨릭 드높임 소박하고 따뜻한 가톨릭 일러스트 캘린더, 달력



    성당의 한 해를 담은 가톨릭 일러스트 캘린더입니다.
    표지, 그리고 연달력입니다.



    실물 사진입니다. 

    예수님의 2025 인생네컷이 담긴 봉투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려요.

    아래에서 그림 먼저 소개해 드리고,
    그 아래에서 달력 실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월
    예수님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행복해 보이는 어린아이들을 그렸습니다.

    2월
    빈첸시오회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래 전 제가 몸담았던 본당에서는
    빈첸시오회 어른들께서
    성당 마당에서 붕어빵을 구워 판매하시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셨습니다.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며
    직접 붕어빵 반죽을 붓고
    뿌듯해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3월
    예수님의 모습이 잠시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을 기억하며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4월
    다시 돌아오신 예수님,
    성당 공동체와 함께
    부활달걀 꾸미기를 하고 계십니다.



    5월
    성모성월인 5월,
    아기들을 베일 아래 품으시며
    그 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6월
    예수성심성월에 대해 직접 강의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이를 흥미롭게 들으며 질문까지 던지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7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예수님과 함께 드라이브 가고 있어요.
    옆자리에는 '나'를 대입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릴 때는 왠지 '엄마'가 생각나서
    자모회를 떠올리며 그렸어요.

    8월
    막바지 회의가 한창인 교사회합실.
    신부님도 심각한 표정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시네요.
    교사들은 힘들지만 즐거운 얼굴로
    적극적인 의견을 내며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순교자성월, 대축일미사를 끝내고
    전체 청년들과 신부님, 수녀님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10월
    기도를 통해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장미 꽃들 안에 성모님께서 계십니다.
    장미는 실제 5단 묵주의 숫자와 동일하다는 것!
    (단, 주님의기도 - 성모송 3번 - 영광송 파트는 십자가에 포함 ^^;)



    11월
    위령성월을 맞아
    신자들과 예수님, 신부님이 모여
    위령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잊혀진 연옥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자
    제대 뒤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영혼들이
    하나씩 하나씩 평온한 표정을 하고 천국으로 떠나요.

    12월
    아기예수님이 오셨어요!
    모두가 돌아간 성전 안에서 촛불을 켜두고
    신부님, 수녀님도 수줍게
    구유 뒤에 앉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윗부분은 일반 달력 (음력 등 기재),
    아랫부분은 전례력 기재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로 잘 활용하실 수 있어요.



    또 기도지향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어
    매월 그 달의 기도지향 작성이 가능합니다.



    맨 뒷장에는 연 달력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들은 한 장씩 더,
    사진으로 모았습니다.

    모두가 돌아간 성전에서
    촛불을 켜두고 구유와 사진을 남기는
    신부님과 수녀님



    순교자성월,
    대축일 미사를 끝내고 단체사진 찰칵!



    온전한 5단 묵주기도 속에 머무르시며
    예쁜 장미 꽃송이들을 몸소 느끼고 계신
    성모님의 모습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성모님



    이렇게 책장에 놓아두기 딱 좋은 사이즈.
    참 예뻐요 :)



    부활대축일이 있는 4월 달력은
    글씨가 가득가득입니다.



    2025 소박하고 따뜻한
    가톨릭 일러스트 달력

    전용 봉투에 넣어드리고 있어
    그대로 선물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좋은 디테일은 한 번 더 보기!

    올해는 선주문에서부터 많은 사랑 주셨어요.
    올해도 드높임 달력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